러브라이브 관련 라이브 후기/하스노소라

260121) 하스 103-105 Term FesREC 후기

orive4869 2026. 2. 15. 14:05
0. 참가동기
작년 페스렉 라이브의 영상이 트위터에서 나도는걸보고
‘아니 저렇게 유쾌한 분위기였다고?’
라는 생각에 가지 않는다는 선택을 한것이 후회됬다
그래서 이번 라이브 발표가 떴을때 가고싶다생각했지만
최속선행은 링크라5000위안에 들어야했기에 여기엔 들어가지 못했다
그래도 평일에 성우가 나오는 라이브가 아니어서 일반판매로 표는 쉽게 구할 수 있었다
 
 
1. 공연 전
평일밤에 엄연히 녹화라이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운집하며
매진된 라이브의 인파를 다시금 실감했다
자리는 진짜 뒷자리인데
진짜 사람을 얼마나 많이 우겨넣으려고 한거인지
내가 젭 하네다를 몇번온건지도 모를정도로 왔음에도
이렇게 좁다고 느낀 라이브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진짜 너무 좁아서 호흡하기가 어렵다 느낄정도여서
라이브 잘 즐길수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다
 
 
2. 공연 당시 분위기
 
1) 좁음
공연이 시작해서야 알게된건
내 구역이 아닌 사람들은 생각보다 공간이 어느정도 있다는것
그리고 그사람들이 점프하는걸 보며 너무나도 부럽다고 느낀다는 것이었다
 
 
2) 불가항력으로 인한 탈출
그렇지만 그건 남의 구역이지 내가 있던 구역의 이야기가 아니었고
라이브가 시작되니 오히려 내가 있는 공간이 더 좁아지고 있었다
심지어 내가 이 구역의 최후열인데
일반적으로 라이브애서는 오히려 앞으로 가려는 사람들때문에 뒤가 편해야함에도 뒤가 점점 짜부가 되고 있는 최악의 상태였던 것이다
 
그래서 내 바로 뒤가 단차였고
거기에 날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짐을 놔둔 곳이었지만
한발을 빼서 거기에 둘수밖에 없었고
더 많은 압박이 오자 결국 내 짐을 옆으로 민채
아예 저위로 올라갈수밖에 없었다
그로 인해 위구역에서 보던 사람들 입장에선 갑자기 왜 사람이 한명 올라오지 싶었겠지만
내 옆을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내쫓겨서 위에서 보고있었고
내가 올라서 보는것에 대해 뒷사람들도 아무말도 안하는걸보니 어느정도 이해를 해준거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있었고 고마운마음도 있었다
 
3) 급격히 편해진 관람난이도
관람난이도라는 표현도 이상한말이지만
그만큼 엄청난 압박감이 있던 라이브였다
이럴거면 좀 다음에는 회장을 더 큰데를 잡든가
더 적은 인원을 부르든가하는게 낫지 않나 싶었다만
어찌됬든 위로 올라와서 보니 여전히 좁긴해도 훨씬 나은 관람 환경이 되었다
 
 
4) 유쾌한 관객들
그렇게 위로 올라와서 보니 관객들이 얼마나 잘놀고있는지도 잘보이게 되었다
 
이런 분위기였다는걸 다른 사람들이 올린 동영상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5) 다시 아래로
그리고 내 구역 사람들이
너무 좁아서 일부 인원이 밖으로 나간 라이브 중반이 되서
다시금 내려갈 수 있었다
진짜 안올라갔으면 더 많은 사람이 피해봤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나간 사람 수가 좀 되서
이젠 아예 점프가 가능한 수준이 됬기에
여기서부터는 나도 점프를 하며 즐길수있었다
 
 
3. 총평
너무 좁은거만 빼면 만족도가높았다
다음엔 이 인구밀도만 개선해주면 더할나위없을거같고
역시 라이브는 다같이 뛰고 즐기는거라는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