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상당히 늦어졌다만
개인적으로 이 나고야 공연은 도쿄 공연과는 다르게
상당히 재밌게 봤었다라는 걸 서두에 말하고 시작하고자 한다

이번 여정은
윌러버스패스가 없어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사용한 여정이 되었다
그래서 11월8일 아침버스로 도쿄에서 나고야로 이동
11월9일 심야버스로 나고야에서 도쿄로 이동하였기에
정작 나고야에 체류한 시간만친다면 얼마 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나고야에 올때마다 뭘먹을까 생각하다가
우연치않게 들어간 신파치식당이라는곳에서 생선구이 먹었을때 맛있어서
나고야에도 이런 맛있는 식당이 있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전국체인점이었다


그리고 2일차 오전엔
이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일본 최대 플라네타리움이 있는 나고야시과학관에 갔다왔다만
막상 플라네타리움 보는데
되게 지루해서 한번 잤던거같다


라이브는 정말 많이 다녔지만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는 사실 처음온 곳이었다
그런의미에서 어느정도 의미가 있던 원정이지 않았나 싶다


자리는
1일차는 최전블록
2일차는 뒷쪽이었는데
라이브 자체는 2일차가 주변관객이 더 잘놀고
또 통로석이었어서
재미는 2일차가 훨씬 재밌었다
사실 핍스도쿄공연이 개인적으로 그다지 였는데
나고야 공연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봤는데
개인적으로 뭐때문에 재밌었을까를 한번 생각해본다면
1. 3D가 없다
솔직히 3D라이브 30분간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없었어서
그 후 텐션올리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나고야는 그게 없어서
초반 청춘의윤곽부터 소리지르며 시작할수있었다
2. 구성을 안다
개인적으로 그럼에도 첫2시간동안은 그다지 재미가 없었다
그래도도쿄공연을 겪어서인지
'아 뭐 그렇지, 그래도 기대를 버리고 봐서 그런지 그리 나쁘진 않네'
라는 생각을 하며 볼수있었다
3. 돌케 자체의 매력
개인적으로 돌케의 105기는 시작전부터 조금 기대를 한 부분은
콧황이 빠짐으로서 비주얼로서는 손해를 보지만
가창력으로서는 매력도가 올라갈거라는 거였다
다른 유닛들은 졸업으로 인한 매력도가 낮아지는 요소밖에 없다고 봤는데
적어도 돌케는 마이너스요인만 있진 않다는 생각이 솔직히 있었다
그리고 돌케 파트에선 그것이 여감없이 드러나지 않았나 싶다
특히 코코나의 決めるのは自分だ에서 2일차때 그냥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은거같다
코코나가 예전엔 목이 갈라지면서까지도 관객호응을 이끌었던 모습에서 반했는데
요즘엔 그런 모습을 안보여주지만
이젠 그라지 않아도 관객을 열광시킬수있다라는것이 보여지는거같았다
그리고 세컨드이후 오랜만에 보닌 런어웨이에서
1일차는 화장실줄 서있다가 서둘러 자리로 돌아가며
파란블레이드 들고 달린것이 지금도 인상깊다
후카는 정말 특기:노래라고 적은 이유를 여실히 보여주며
이젠 가창력 최고 유닛을 뽑으라면 돌케라고 할때
누구도 부정할수없지 않을까싶다
4. 리토루리토
거진 아이치 공연 최고의 파트 아닌가 싶다
토오토이 러브에서는 1일차에서 다들 익숙해져사인지
2일차땐 아예 무릎꿇고 사사게하는 사람이 있어서
나도 따라서 무릎꿇고 사사게 했다
그리고 헤이세이갸루즈는
너도 나도 캐스트도 스태프도 울오를 돌렸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엄청난 일체감과 떼창이 보여졌다
그리고 2일차는 아예 회장앞에서 아카이브 영상보며 안무 연습하는 애들도 있었을정도로
모든 관객이 충격을 받은 스테이지였다
물론 첫 2시간의 지루함의 문제가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다음 스리즈부케 공연은
세트리스트의 많은 변화가 있길 바라고
나는 그래도 라이브를 기대하고 보고싶고
하스 공식은 그래도 충분히 믿을만한 사람들이라 생각하기에
요코하마 공연을 오지 않은 사람들을 후회하게 만들수있는 라이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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