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관련 라이브 후기 30

250608) 하스 4th 102기졸업공연 2일차 후기

아마 양일이 조금 다른 감상평이 되지 않을까해서1일차 후기를 일찌감치 작성했었고그 예상은 맞았던거같다정말 최고의 라이브였고내 인생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아쿠아 퍼스트와도 우열을 가릴수 없을정도의 라이브였다이번이 내 하스 참가 라이브의 마지막일수도 있다고 각오했지만다행히도 그러진 않을거같다1케이아레나로 가는 길이 새로뚫린지라인파가 이미 닛산건물부터 시작된것이 인상적이었다23456전날과 다르게2일차의 자리는 아레나였고화환이 아레나쪽에 진열되있던거도 입장하면서 알았다7내 자리 사진은 지금까지의 하스 역대 최고로 좋은 자리가떴다이런 라이브에서 이 자리가 뜨는구나라는 감격이 있었다단점이 있다면 지나치게 측면이어서 긴테가 없다라는거정도1. 전날과 큰 변화가 없던 앙코르 이전사실 1일차 끝나고 일본인 친구들과 우치아..

250607) 하스 4th 102기 졸업공연 1일차 후기

1어느덧 다리 건축 완료로 인해호빵맨 사이길이 아니더라도 케이아레나로 향할 수 있게 되었다2자리는 레벨3그동안 하스 라이브는 퍼스트 도쿄가 가장 가까웠고세컨드 치바, 서드 요코하마, 포스고베로 가면서 점점 멀어졌는데고베 2일차부터 다시 앞으로 전진하는 모양새가 되어꽤 괜찮은 뷰에서 라이브를 보게됬다케이아레나 참가공연만봐도그동안 레벨5,7만 주구장창 떴는데 레벨3이 처음으로 뜬거라케이아레나 참가공연중에서는 가장 가까웠다3라이브 세트리스트를 새삼 다시보니참 많은 곡을 한 라이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1. Bloom the smile Bloom the dream무조건 나올거라 생각한 곡이었다이유는 라이브 타이틀에 적어놓고 이시카와 고베에서 안했기 때문이었다근데 그걸 처음부터 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고의상도 맞춰입을..

250531-0601) 하스 4th 고베 후기

0. 라이브 전일단 티켓은 양일 최속 선행으로 손에 넣었다사실 최속선행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그래도 102기 마지막이니 운좋으면 앞에서 볼 기회라도 있는게 좋지않을까라는 글을 보고하스 4th 전 공연의 싱글 및 앨범을 1장씩만 구매하였고이시카와 양일은 떨어졌지만이시카와 암표값이 105기 발표이후 개같이 떡락한거보고이거 고베 양일 1장으로 되겠는데 싶었고실제로 그러하였다1. 1일차1이미지 순서 ON마우스 커서를 올리면이미지 순서를 ON/OFF 할 수 있습니다.일단 이번 여행은 금요일 오카야마, 토/일 고베라는 일정으로 짜서금요일은 오카야마에서 서머포케 성지를 둘러보고 토요일 오전에 고베로 이동했다호텔에 체크인하고 가려고 했는데호텔 체크인 줄이 전부 다 하스 티셔츠였고전부 나처럼 짐두고 목욕탕에서 씻으려는거였..

250504) 니쿠페스 사가라 봤던 카라오케 코너 후기

니쿠페스 카라오케 코너에 성우가 몇명 나온다는건 알고있었고그렇기에 한번 갔다올까하고 일요일에 갔었는데사실 누가 나온다는 사실을 못접하고 그냥 성우가 나온다길래 간거였는데 알고보니 그 성우 중 한명이 사가라였어서여기에 후기를 남긴다 1. 카라오케 첫번째 순서첫번째는 사신짱 드롭킥의 성우 하라 나츠코씨였다참고로 이분이 나온다는거도 당일가서야 알았다아예 사신짱 드롭킥에서 니쿠페스를 홍보의 장으로 쓰는 모양인지사신짱 인형탈쓴 사람도 나오고이분혼자서 사신짱 주제곡, 로리신레퀴엠, God Knows, 아쿠에리온의 4곡이나 부르고 가는 등 상당히 많은 비중을 가져갔다물론 이분이 노래를 부르는 사이에 노래방 참가 일반인들을 오른쪽에서 모집하고 있던만큼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고도 생각하고사진촬영도 그냥 오픈하셨기에 요즘..

250219) 스쿨아이돌 뮤지컬 후야제 후기

22.12월 초연 1공연을 시작으로23.08월 재연의 3공연 참가24.01월 후야제 1공연 참가24.08월 뮤지컬 리리이베에 이은어느덧 뮤지컬 관련 7번째 참가가 되었다본편을 4번, 이번으로서 후야제도 2번째가 되기에개인적으로서는 마지막 관람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뮤지컬에 참가를 했는데...아무래도 마지막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선결론을 먼저 말하고 시작한다1. 관람 전1234567본 공연 전에 아키하바라를 가서이번 아트레와 러브라이브의 콜라보를 구경하고 왔다전체적인 인상은 니지동 리에라 하스 위주의 전시가 되있고뮤즈 아쿠아는 최소화되있는 느낌이어서이미 포스트 아쿠아 피날레를 준비하기 시작한거같단 느낌이었다2. 뮤지컬8덕분에 회장엔 상당히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였고개연 5분전에 입장할 수 있었다9..

250201~02) 러브라이브 아시아투어 요코하마 후기

0. 참가 전솔직히 재밌을거라고 확신했던 라이브였다중국 합동 공연 세트리스트를 보고이 라이브를 가면 재밌을거란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최속선행을 정가로 양도하는 사람이 있어서미리 확보해두고 라이브에 참가를 대비했었다1. 라이브 자리비슷해보이지만한쪽은 레벨7이고 한쪽은 레벨5였다최속선행인데 일판으로 자리를 확보한거같은 매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다음 하스 라이브는 최속은 그냥 안하는것으로 그냥 결론을 내렸다내돈주고 시디산건 아니지만이런 자리를 일판보다 플러스알파 돈주고 갈건 아니지않나라는 생각이들었다2. 라이브 본편 감상평이번엔 그룹별로 딱 나눠져있으니그룹별로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또한 내용은 다들 이미 봐서 알테니나의 느낀점만 간단히 적어보고자 한다1) 리에라한줄평 : 2년전이 생각났던 2일차리에라는 한때 ..

240110-11) 하스 3rd 요코하마 아레나 후기

퍼스트, 세컨드, 서드 모두 최소 1지역은 참가하는게됬는데이번 서드는 팬미팅료고쿠와 파이널 요코하마 아레나만을 참가하게 되었다123하스 공식으로서도 상당히 이번 라이브에 공을 들였다는 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였는데라이브 전에도 신요코하마역에 거대 홍보를 하는걸 보며팬들의 즐길거리를 하나 더 늘려준거같다는 생각에 기뻤다45라이브 주변 음식점 및 호텔에서는오타쿠들을 반기며 여러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6주차장에는 수많은 이타샤들이 반겨주고 있었는데이때가 1.10 금요일즉 한국도 일본도 쌩평일인걸 생각하면 다들 참 많은 노력을 하며 이 라이브에 참가했겠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7아쿠아 퍼스트로 처음으로 요코하마 아레나를 방문하고타 가수를 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적은 있었지만러브라이브로서는 8년만의 재방문이었다..

241221) 하스 팬미팅 료고쿠 1일차 후기

게임 최속 선행은 떨어졌는데일판으로는 붙은 덕에 무사히 티켓을 1일차라도 확보할 수 있었다사실 2일차도 양도 구하고자하면 구할수있었는데다른 일정을 만들어버린 바람에 1일차 참가라도 하는거가 다행인 것이 되었다12당일 료고쿠 앞에는 캐릭터/성우의 이름이 적힌 깃발들이 무수히 있었기에하스 공식이 나름 힘을 썼다는걸 알 수 있었다3입장하고보니 360도 스테이지아마 캐퍼 자체가 조그맣다보니최대한 팬을 수용하기위한 선택이었던게 아닐까 생각했다내용은 이미 영상으로 다들 봤을테니 간단하게 느낀점만 적자면1) 진짜 하나도 안보임...그렇게 큰 회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스테이지에 누가 있는가를 얼굴이 아닌입고있는 옷을 통해 누군지 구분해야하는 정도였다그래서 스크린에 상당부분 의존해야했는데라이브 파트에서는 저 스테이지 위의..

240829) 럽지컬 리리이베 후기

계속 하스 관련 후기를 올려왔지만사실 2022년 겨울에 럽지컬을 본후로현재의 러브라이브에서 가장 내가 좋아하는 컨텐츠는 뮤지컬이 되었다 2022년 초연2023년 여름 재연2024년 초 재재연 및 신규 공연까지공연할때마다 놓치지않고 각 시즌마다 최소 한공연이상 관람해왔다 개인적으로 내년 2월 재연 참가희망자가 있다면봐도 후회는 없을거라 말해주고 싶다 각설하고아무튼 그정도로 좋아하는 컨텐츠인만큼리리이베를 한다는데 안갈수가 없잖아?참가위해 퇴근하자마자 회장으로 달려갔다그렇다보니 우선입장에리어는 이미 다 나갔었다 그래도 늦지않게 참가를 했다는 사실이 좋았다 의상은 후야제 의상에 멤버컬러를 특징으로 둔 의상이었다 리리이베가 뮤지컬 본공연과 가장 큰 부분은콜이 가능하다는것이라 할 수 있다물론 리리이베 환경상 다양..

240831) 아니사마 2024 DAY2 후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아니사마의 계절다만 개인적으로는 2016년부터 라인업 관련해서 안좋아질 조짐이 보였다 생각하고코로나를 겪은후부터는이제 한 해의 애니송을 대표하는 가수들은 인싸가수들이 된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느꼈다 그래도 ‘3일을 다간다’라는 선택지만 버린다면나름 내 타입의 라이브를 볼수있다는 생각은 있었고올해의 경우에는 2일차라인업이 그러하다 판단하여 참가를 결정했다 1아니사마는 꽤 많이 왔지만케야키히로바의 이벤트를 보는건 처음이었다감상으로서는오히려 작년 아니사마 본편보다 사람들이 더 즐기고있는거같은 인상이었기에아마 앞으로도 케야키히로바에는 오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23그래도 공연장 크기가 크기인만큼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고입장 대기열도 거진 20분 넘게 서다가 들어갈정도였다 4자리는 400..